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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Case

궤양성대장염 치료 사례:
레미케이드마저 듣지 않던 난치성 환자의 회복

증상 개선과 염증 수치 정상화를 위한 단계별 치료의 중요성

30대 환자분의 고통스러운 여정

안녕하세요. 2007년부터 궤양성대장염을 치료해 온 한걸음한의원입니다. 2024년 3월 궤양성대장염 진단을 받은 30대 남성 환자분은 스테로이드와 5-ASA 제제, 생물학적 제제인 레미케이드까지 투여했음에도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내원 당시 보름 만에 10kg이 빠질 만큼 상태가 위중했습니다.

Initial Status

내원 당시 상태 (2026년 1월)

  • 배변: 하루 7~12회 혈변 및 점액변, 급박변
  • 신체: 체중 10kg 감소, 식사량 0.5인분으로 급감
  • 검사 수치: 칼프로텍틴 3202점, CRP 4.2(높음), 빈혈

치료의 변곡점: 증상과 수치의 불일치

한방 치료 시작 후 증상은 빠르게 호전되었으나, 3월 검사에서 칼프로텍틴 수치가 오히려 상승(6166점)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실패가 아니라, 첫 번째 단계(소화기 문제) 해결 후 두 번째 단계(염증 치료)로 전환해야 한다는 신호였습니다.

2026년 3월
치료 전략 수정

상부소화기 약물을 제외하고 염증 치료를 강화하는 처방으로 변경했습니다. 이후 증상은 확연히 좋아졌고, 레미케이드 투여를 중단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2026년 7월
치료 결과
  • 칼프로텍틴 5.1점 (정상화)
  • 양약 복용 중단 및 모든 증상 소실

원인을 순서대로 제거함으로써, 스테로이드와 레미케이드에도 반응하지 않던 중증 상태에서 완벽한 회복을 이루어냈습니다.

한걸음한의원의 생각

궤양성대장염 치료에는 명확한 순서가 있습니다. 단순히 증상만 잡는 것이 아니라, 근본 원인을 단계별로 제거해야 합니다. 치료에 지치신 분들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정확한 원인 파악이 길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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